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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양서점2

<헌책방기행> 홍제동 대양서점2 지난번에는 '지하' 대양서점을 소개했다면 이번에는 당당히 1층을 차지하고 있는 대양서점을 하나 더 소개해드립니다. 규모면에서 내용적인 면에서 대양서점 1과는 큰 차이가 있어 2라고 ㅇ름을 붙였습니다. 가시는 방법은 지하철 3호선 홍제역 3번 출구로 나오시면 바로 고가도로가 나오는데 고가도로 진입하기 전 바로 좌측 인도에 있습니다. 이곳은 대부분 80~90년대의 서적이 주를 이루고 있어 청년층이 볼 수 있는 책은 많지 않습니다. 옛날 소설이 많은 편이죠. 부모님을 모시고오면 혹여 좋아하실 수도.. 간판부터가 심상치 않죠? 책의 외관이 대게 이렇습니다. 저기서 제일 깨끗해보이는 책이 '람세스'같은데 람세스로 나온지 한참되었기에, 다른 책들은 말할 것도 없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홍제동에 가신다면 대양서점 1.. 2013. 2. 25.
<헌책방기행> 홍제동 대양서점 이번에는 꽤나 유명한 중고서점을 하나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지역을 고려했을 때(대학가도 아니고) 왜 유명해졌는지 선뜻 이해가 안갔지만 아무튼 많이들 찾는 곳 중에 한 곳인 홍제동에 위치한 대양서점. 저는 아주 우연찮게도 발견한 곳입니다. 책의 종류가 매우 다양하고 보유량도 상당한 편이어서 그런지 구경하는 재미가 남다른 곳이죠. 찾아가는 방법은 지하철 3호선 홍제역 3번 출구에서 하차하면 바로 우측에 골목이 하나 나옵니다. 한 블럭만 가면 간판이 보이니 찾기가 어렵진 않습니다. ^^ 약간 눈치가 보이는 관계로 사진을 많이 못찍었습니다. 엄청 넓긴한데 못보여드려서 아쉽군요. 주로 비소설이 많은 것 같구요. 중, 고등학생 교과서 자습서도 눈에 띕니다. 영업은 평일 기준 오후 8시 30분까지 한다고 하니 근처에.. 2013. 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