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책 이야기 하나.
최근 언론사라고 불러야 할지 말아야 할지 알쏭달쏭한 뉴데xx 는 북한 내에서 차기 지도자는 장xx라는 풍설을 입수하여 보도했다
사실 그 장xx 는 장성택을 말하는 것이겠다 이렇게 풍설을 보도하는 이유는 그간의 뉴데xx 의 보도행태를 볼때, 북한 엘리트들의 분열에 집중하고 있고 또한 그랬으면 좋겠다는 희망사항을 반영하는 것이다
...
말이 나와서 덧붙이면 사실 김정은의 급부상 이전에는 많은 전문가들이 장성택의 역할에 상당한 무게중심을 둔 것이 사실이다
장성택이 만약 군부 엘리트의 분열을 기반으로 집권 시나리오를 짠다면 그야말로 내적 붕괴를 목도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그런일은 가시화되지 않았고, 김정은이 생각보다 김정일의 통치기반을 잘 활용하고 있다고 한다. 정보와 사실은 시시때때로 변할 수 있으니 현재의 상황으로 미래를 전망할 순 없지만 여튼 왜 장성택에게 집중하는 지는 알아둘 필요도 있는 것이다
물론 올해의 노동당대회 이후 밝혀진 근거로서 장성택의 군부장악력이 그렇게 높지만은 않다 하지만 어떤 큰 흐름마다 앞으로 그의 이름이 자주 등장할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유용한 자료를 제시하는 책 중에 하나가 바로 장성민 전 의원의 전쟁과 평화가 아닐까 한다.
최근 언론사라고 불러야 할지 말아야 할지 알쏭달쏭한 뉴데xx 는 북한 내에서 차기 지도자는 장xx라는 풍설을 입수하여 보도했다
사실 그 장xx 는 장성택을 말하는 것이겠다 이렇게 풍설을 보도하는 이유는 그간의 뉴데xx 의 보도행태를 볼때, 북한 엘리트들의 분열에 집중하고 있고 또한 그랬으면 좋겠다는 희망사항을 반영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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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나와서 덧붙이면 사실 김정은의 급부상 이전에는 많은 전문가들이 장성택의 역할에 상당한 무게중심을 둔 것이 사실이다
장성택이 만약 군부 엘리트의 분열을 기반으로 집권 시나리오를 짠다면 그야말로 내적 붕괴를 목도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그런일은 가시화되지 않았고, 김정은이 생각보다 김정일의 통치기반을 잘 활용하고 있다고 한다. 정보와 사실은 시시때때로 변할 수 있으니 현재의 상황으로 미래를 전망할 순 없지만 여튼 왜 장성택에게 집중하는 지는 알아둘 필요도 있는 것이다
물론 올해의 노동당대회 이후 밝혀진 근거로서 장성택의 군부장악력이 그렇게 높지만은 않다 하지만 어떤 큰 흐름마다 앞으로 그의 이름이 자주 등장할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유용한 자료를 제시하는 책 중에 하나가 바로 장성민 전 의원의 전쟁과 평화가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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