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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책방 기행

<헌책방기행> 상계역 헌책

by 이시대 2013. 2. 26.

간만에 친구네 놀러가기 위해 4호선 상계역에서 내렸습니다.

제 심심한 버릇 중에 하나가 새로운 장소에 가면 스마트폰으로 지역 헌책방을 검색하는 것인데요. 따로 검색할 것도 없이 1번 출구에 바로 헌책방이 떡하니 있더군요.


영업시간이 밤 10시까지인게 맘에 들고요. 입구에서부터 책이 쌓여있으니 기대가 됩니다. 책방 이름은 '헌책, 새책'.

 


아래로 내려오니 동네 책방치고는 상당한 편. 여기는 제가 즐겨보는 정치, 역사보다는 실용서와 소설위주가 많습니다. 주변에 학교들이 많은 탓인지 학습서적들도 상당히 많은 것 같네요.^^

근처 사시는 분들은 아이손, 애인 손 잡고 한번 방문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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