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를 고민하는 것에 있어서 최근 '경제'를 빼놓고 설명하는 사회현상이 얼마나 유효한가를 생각합니다.
한국사람들은 누구나 정치에 있어서는 전문가가 되지만 경제 이야기는 어려워 한다는 사실이 저에게도 적용되는 것 같아 열심히 공부를 하려고 합니다. 당분간은 경제책을 열심히 읽을 예정입니다.
저 역시 최근의 경제상황에 대해 매우 감성적으로 비합리적으로 '믿음' 에 근거해 사고하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한국의 부동산 버블로 인해 나타나는 불길한 징조들을 보며 한국 상황에 대해 절감했습니다. 부끄러움이 앞선 나머지 어렵겠지만 경제학 공부를 제대로 해봐야겠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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